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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방송 최초, 속살 공개까지 예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 본격적으로 사우나를 즐기기 위해 입실한 멤버들은 사우나에서 새로운 미녀를 발견하고 또다시 당황했다. 미녀를 보고 유달리 쑥스러워 하던 에릭남은 부끄러움도 잊고, 미녀를 의식하며 비밀스러운 시그널을 보내 사우나 속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북을 치며 특이한 주문을 외우는 의문의 아줌마가 등장했다. 심지어 사우나에서 난데없는 상의 탈의까지 요청해 에릭남은 방송 최초로 미녀들 앞에서 속살을 공개하게 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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