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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해의 개척자 상'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톰 크루즈는 멋지게 정장을 차려 입고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고 있다. 톰 크루즈는 전성기 시절에 비해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나, 여전히 잘생긴 얼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8월 '미션 임파서블6'을 촬영 하던 중에 빌딩 옥상 사이를 뛰어넘다 구조물에 부딪혀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그는 부상에 굴하지 않고 다시 촬영장에 복귀해 직접 액션씬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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