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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뉴스토리'는 재활용품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살펴봄으로써 전문가들과 함께 재활용 쓰레기 대란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이에 '뉴스토리' 취재팀은 재활용품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 봤다. 먼저 1인 가구와 4인 가정을 밀착 취재해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재활용품의 양이 어느 정도이며 이를 제대로 버리는지 살펴봤다. 이어 여러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선별업체를 취재해 이들의 수거 거부 이유가 타당한지도 따졌다. '뉴스토리'에서는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취재된 내용을 분석하고 단기적인 대안과 중장기적으로 우리 재활용 시장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28일 'SBS 뉴스토리'는 평소보다 10분 먼저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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