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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황치열이 신곡 '별, 그대'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황치열이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1위 후보에 오르면서 '뮤직뱅크'에 강제 소환된 바 있지만, 컴백 후 본격적으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발라드에 셔플 리듬을 가미해 사계절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황치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한편, 황치열은 오늘(27일) 오후 5시 생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별, 그대'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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