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홍수현이 '해피투게더3'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에도 쉴새없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차분한 미소와 박장대소를 오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로 대활약한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홍수현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네", "홍수현 미모 감동 실화", "홍수현 밝은 성격이 얼굴에 묻어나는 듯", "프로질문러 홍수현 너무 웃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홍수현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발군의 예능감까지 뽐내며 남다른 활력을 더했다. 최근 홍수현은 최근 FashionN '팔로우미8S', 스카이트래블 '나 혼자 간다 여(女)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뷰티부터 리얼리티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증명해 왔던 터. 밝은 에너지와 소탈한 매력으로 중무장,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홍수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