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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Groovyroom)이 4월의 마지막 날 전격 컴백한다.
특히 그루비룸의 비트가 어떠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전달될지 피처링 참여 뮤지션에도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 듀오로 자리매김한 그루비룸은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헤이즈, 윤하, 수란, 크러쉬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들을 탄생시키며, 가수들의 콜라보 희망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9개월 만에 새롭게 베일을 벗을 그루비룸의 신보 'My Paradise'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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