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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의 생일에 애틋함을 느꼈다.
손무한은 "(손)이든(정다빈)이랑 같이 맛있는 거 먹자"고 말했지만, 안순진은 "오늘 이미라(예지원)한테 요가수업 받기로 했다. 같이 가자"고 권했다. 이어 "24일이면 오늘 원플러스원 세일하는날"이라며 모른체했다.
손무한은 "손숙주라고 아냐"고 투덜댔고, 안순진은 "손기적이라고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 그 전에 손로또라고 한명 더 있었다. 당첨금이 200억이라 열심히 긁었다"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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