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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혁이 패키지에서 영화 '화산고'를 17년 만에 재연했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의 아름다운 일출을 즐기던 장혁과 멤버들은 기념 영상으로 슬로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장혁은 멤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화산고'의 명장면인 장풍 연기를 제안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는 믿기지 않는 장혁의 힘찬 장풍 덕분에 장난으로 시작한 슬로비디오 촬영은 실제 영화를 방불케 할 만큼 '명품 비디오'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미국 서부에서 선보인 장혁의 '화산고' 장풍은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