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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수로가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을 대한민국 3대 미녀로 꼽아 화제다.
1954년생인 정윤희는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미녀 배우다. 영화 '욕망'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1973년 연극배우로도 활동,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1980년과 1981년에는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으며 1981년과 1982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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