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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 논란은 이대로 봉합될 수 있을까.
고 신해철의 의료사고 사망 사건 이후 또 다시 불거진 유명 연예인의 의료사고에 대중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국민 청원을 제기하고 차병원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한예슬은 23일 또 한번 SNS를 통해 "마음이 무너진다"며 상처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의 옆구리에는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운 끔찍한 흉터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에 대중의 분노도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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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2차 사과와 상처 최소화를 위한 성형치료 약속이 이어지고 한예슬도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대로 의료사고 논란이 봉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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