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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차세대 음색퀸' 케이시(Kassy)가 듣자마자 빠져드는 목소리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너도 왠지 날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몰라 / 또 사진첩을 훔쳐보진 않을까 / 널 기다리는 나의 곁에 와줘'라는 가사와 케이시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이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케이시의 새 디지털 싱글 '사진첩'은 케이시의 강점인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케이시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단독 콘서트와 함께 많은 리스너들이 기다렸던 케이시의 신곡 '사진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