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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왕석현과 여사친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왕석현은 여사친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 달달한 분위기였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사귀는 거 아니다. 그냥 편한 여사친, 남사친이다. 고민도 들어주는 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우리는 저 정도면 거의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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