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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 멤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체제작 아이콘TV' 첫 회 시사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진땀 흘리게 했던 PD 면접 장면이 나오자 멤버들은 "진짜 무서웠다"고 회상했으며, 진환과 동혁은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게임 중 의도하지 않게 입을 맞대는 것을 보자 충격에 빠졌다. 멤버들은 비아이의 북한산 등반 장면에서 '인간극장'처럼 내레이션이 입혀진 편집에 크게 감탄하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시사를 마친 아이콘 멤버들은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 "2회도 빨리 보고 싶다" 등 의욕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각국 VLIVE 일간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아이콘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 전 세계 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PD로 변신해 매회 아이템 기획, 촬영, 후반작업을 맡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돼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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