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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3' 이운재가 딸의 연애를 반대했다.
그런 딸 바보 이운재도 왕석현의 일상에 눈을 떼지 못하며 "사귀는 사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다른 부모 출연자들은 10대 사이에서 유행인 여사친, 남사친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고.
특히 이운재는 윤아에게도 남사친이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일관적인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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