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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 자작곡 담은 디지털 싱글 '그런 밤' 오늘(24일)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4-24 10:0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x) 루나의 새 자작곡이 드디어 공개된다.

루나는 오늘(2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런 밤'을 공개하며, 타이틀 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의 뮤직비디오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루나와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의 듀엣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 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과 루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원하기 전에 (Falling Out)' 등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두 곡 모두 루나가 공동 작사, 작곡한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루나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t Live'(잇라이브) 공식 계정과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의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음악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6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루나의 그런 밤, 루나잇(LUNA's LUNIGHT)'을 생방송, 루나와 듀엣 호흡을 맞춘 양다일이 함께 출연해 '그런밤 (Night Reminiscin')' 라이브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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