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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4MC"…'어서와 시즌2' 30일 스튜디오 첫 녹화 돌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4-24 09: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30일(월) 첫 녹화에 돌입한다.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4MC와 첫 외국인 호스트 장민이 참여한다.

지난 3월 시즌1이 종료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로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즌2의 첫 번째 외국인 호스트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다.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은 이미 한국에서의 여행을 끝마친 상황.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4MC가 진행을 맡으며 시즌2 첫 녹화는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의 트렌드를 뒤바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단장 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5월 10일(목)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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