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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하니 "내가 바로 원조 섹시" 자부심 뿜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18 18: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주간아이돌' 하니가 멤버들을 상대로 '원조 섹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MC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했다.

이날 EXID의 혜린은 "미친자 섹시 혜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LE는 닮고 싶은 섹시, 정화는 팩트 폭격기라는 소개를 이어갔다. 정화는 '팩폭해보라'는 말에 "사실 지금 매우 피곤하다"고 돌직구를 던져 3MC를 당황시켰다.

하니는 "제가 바로 원조 섹시 하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3MC와 멤버들은 "당황스럽다", "코평수가 넓어졌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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