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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멤버들이 보건증 채변검사에 당황했다.
의사는 "면봉을 빼서 항문에 1cm만 넣어주시면 된다. 화장실에 가셔서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올 것이 왔다는 얼굴로 웃음을 터트렸다.
김부용은 "생갭다 깊게 넣어야 한다. 그냥 넣으면 아프다. 살살 돌려서 넣어야 한다"고 꿀팁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이해가 안된다"며 시범을 요청했고, 김부용은 앉아서 손을 앞에서 뒤로 넣는 시늉을 했다. 김광규는 "뒤에서 바로 찌르면 안되냐"며 의아해했고, 결국 "김부용 하는걸 직접 보고 따라하겠다"고 화장실 안에 같이 들어가 웃음을 유발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