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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골경찰3' 신현준 순경이 아들 자랑으로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현준은 "기쁜 소식은 나누라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우리 세 살짜리 아들이 처음으로 변기통에 쉬했다고 한다"며 아들에 대한 자랑을 뿜어냈다.
이에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그리고 경사까지 모두 박수치며 함께 즐거워했다.
한편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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