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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성은이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
특히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아들 태하, 둘째 윤하까지 네 가족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공개, 또 한 명의 연예계 프로 결벽러(?)에 등극할 만큼 빈틈없이 순서대로 정렬돼있는 책장과 칸 별로 정리돼있는 냉장고 등 숨 막히게 깔끔한 살림 솜씨를 선보인다.
김성은의 집안 곳곳을 본 이현이와 김나영은 스튜디오 녹화 도중 "소름 돋는다, 무서울 지경"이라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민낯 100% 여배우에서 9년 차 프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김성은의 리얼한 일상은 16일 월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 '마마랜드2'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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