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미국 서부 패키지여행 2탄이 공개된다.
김용만 외 3명과 미국 서부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우 장혁은 첫날 밤부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여행 필수품'이라며 챙겨온 각종 운동기구 때문. 그는 "아령과 운동기구야말로 내 여행 필수품이다"라며 운동주머니를 꺼내 들어 멤버들을 문화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장혁은 모두가 잠든 야심한 새벽에도 숙소에서 홀로 섀도복싱까지 선보이는 등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 장혁의 특별한 패키지 적응기는 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