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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정다빈 곁에 기도훈이 있다.
앞으로 손이든은 겪어야 할 아픔이 남아 있다. 아빠와 마음을 터놓고 다가서야 하고, 아빠의 상황을 알아야만 한다. 그런 그녀에게 햇살처럼 싱그러운 청년 여하민의 존재가 어떤 위로와 힘이 되어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16일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이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손이든, 여하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될 만큼 두 사람 모습이 풋풋해서 한 번, 손이든 곁을 지켜주는 여하민의 마음이 든든해서 또 한 번 마음이 간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손이든, 여하민은 우리 드라마에서 다른 색깔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2주 동안 사랑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이들의 모습이, 특히 여하민으로 인해 달라질 손이든이 그려질 전망이다. 두 사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무한과 안순진(김선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다시 사랑하는 모습이 예고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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