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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다희의 불꽃 열정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다희가 상추쌈을 먹기 위해 열창을 선보였다. 유창한 가창력은 아니었지만 빅마마의 '체념'을 부르며 상대 팀원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유재석의 부족하다는 말에 '밤의 여왕 아리아'까지 부르는 열정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다희가 다시 한 번 하드캐리했다. 깡통 차기 게임에서 마지막 10초를 남기고, 상대편 깡통을 차버려 1승을 안겼다. 특히 이다희는 이를 위해 싱크대 밑에 숨는 치밀한 행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다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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