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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4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두 주인공, 배우 이진욱, 고현정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창간 23주년 기념호 커버 스타로 다시 만났다.
이진욱, 고현정 두 배우는 긴 원목 테이블 앞, 노란 빛깔의 벽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한편 각자 책을 읽는 모습으로 단독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화사한 보랏빛 원피스를 입은 배우 고현정과 화이트 셔츠를 입은 배우 이진욱은 겨우내 촬영했던 영화 속 캐릭터들과는 다른 화사한 모습으로 화보를 보는 이들에게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