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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교양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결혼 3개월 차의 배우 민지영과 남편의 불꽃 튀는(?) '시댁 방문' 논쟁을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대한민국의 가족 문화를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관찰, 자연스럽게 대물림되고 있는 불공평한 강요와 억압이 "이상한 나라"에 벌어지고 있음을 도발적으로 문제 제기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2일(목)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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