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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그룹 임팩트가 17일 컴백 소식과 함께 확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했다.
흑백의 이미지 속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분위기가 기존의 임팩트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와 장발의 머리까지 비주얼적 변화가 컴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임팩트는 지난해 4월 공개한 연간 프로젝트 임팩터리 Part.3 '텐션업'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 능력을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찍은 만큼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17일 정오,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