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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주현이 밝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둘은 다시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광재가 대표 아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배신감에 분노했다.
매사에 싹싹하고, 당차게 일을 한 덕분에 가족은 물론 직장동료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주현이다. 때문에 분노하고 돌아선 모습은 달라진 분위기와 더불어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 가운데 등장한 태일(이규한 분)과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광재와의 사랑스러운 조합을 통해 김주현은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춰도 자연스럽게 '케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이에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은 여자를 연기하고 있는 김주현의 활약에 계속해서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김주현 주연의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