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김영광의 남극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병만 족장' 김병만, 그리고 전혜빈과 함께 최정예 멤버로 이번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 합류하게 된 김영광은 긍정 에너지와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남극 원정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다는 후문.
어떤 일이든 즐겁게 해내는 김영광의 모습에 전혜빈은 "김영광은 굉장히 힘든 노동도 즐기면서 하더라. 장시간 얼음을 톱으로 썰고 쌓고 하는걸 군 소리 한마디 없이 하기는 쉽지 않다"며 "김영광은 병만 족장과 같은 피가 흐르는 것 같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최강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김영광과 전혜빈, 두 사람이 남극 원정 대장 김병만과 함께 극한의 땅 '남극'에서 선보일 생존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