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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동료 배우 류 쿠마가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니엘 헤니는 2001년부터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배우 생활을 전개했다. 이후 '마이 파더' '디어 마이 프렌즈' '도망자 Plan.B'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은 뒤로는 할리우드에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작인 '비욘드 보더스'에 캐스팅 됐고, '비욘드 보더스'가 시즌 종료되자 '크리미널 마인드' 원시리즈 시즌 13부터 합류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