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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데뷔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로 1집 'Another me'부터 '27', '10 Stories'까지 지난 6년 간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은 솔로 앨범을 선보였던 김성규는 이번 콘서트에서 이를 총망라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연장을 가득 채울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연주와 김성규의 감미롭고 탄탄한 보컬이 어우러져 관객들에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2년 'Another me'로 인피니트와는 또 다른 본인의 음악 그림을 그려 나갔던 김성규는 2015년 '27'을 통해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완성했고, 지난달 발표한 '10 Stories'로 '현재의 나'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들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한편, 김성규의 첫 솔로 단독 콘서트 'SHINE' 티켓은 오는 4월 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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