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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예쁜 누나' 팀이 시즌2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안판석 PD는 "시청률 얼마 나올 거 같냐는 얘기가 한 번 나왔었다. 기억이 정확히 안 나는데 15%라고 얘기했었다. 그랬더니 예진 씨가 조금 더 올려서 예측치를 내놨다. 마지막으로 정해인 씨가 화룡점정을 찍었는데 20%를 넘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예쁜 누나' 팀에게 "15%가 나오면 10년 뒤에 시즌2 두 분 그대로 커플로 밥 잘 먹는 예쁜 동생으로 해달라"고 요청했고 손예진도 "그럴 수 있다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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