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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볼거리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7년의 밤>이 오늘(28일) 개봉한 가운데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극찬에 힘입어 단단한 입소문을 형성 중인 영화 <7년의 밤>이 3월 28일(수)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통계 실시간 예매율 21.2%(55,763명)로 한국영화 1위를 기록했다. 또한, CGV, 메가박스, 맥스무비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점령한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 YES24와 네이버, 다음에서는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해 강력한 흥행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며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영화 <7년의 밤>은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유정 베스트셀러 원작, 추창민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결합으로 주목을 받으며 3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7년의 밤>은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