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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한끼줍쇼' 공릉동 편에서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을 시작하게 된 반전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이날 심석희 선수는 아찔했던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전 경기를 회상했다. 강호동은 "경기 당시 국민들도 슬펐지만 당사자는 오죽했겠냐"라며 아쉬웠던 그날을 떠올렸고, 심석희는 "1년 내내 스케이트를 타면서 그런 적이 없다가 하필 그날... 눈 떠보니 펜스였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석희-최민정 선수가 직접 전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뒷얘기는 28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공릉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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