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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광이 딸 미자의 독립 선언에 흔들리는 동공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장광은 "이러려고 (내 딸의 남자들3에) 출연하자고 한거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장광과 전성애를 놀라게한 미자의 독립 생활은 '내 딸의 남자들3'에서 공개된다.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하고 영화보다 더 긴장되는 진짜 리얼리티 '내 딸의 남자들' 세 번째 이야기는 4월 15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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