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래드 피트와 결별한 안젤리나 졸리의 열애설이 '헛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매체는 졸리와 피트가 그들의 여섯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로의 스케줄 조정에 협력하는 등 평화적으로 이혼 과정을 밟아 오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은 "졸리는 피트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는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살고 있다. 피트의 집은 졸리와 아이들이 사는 곳과 2마일(약 3km)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아이들이 아버지 피트를 만나러 가는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전 남편이 사는 곳 근처에 대저택을 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sjr@sports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