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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20대'로의 여행을 떠난다.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변정수와 황예영의 여행 가이드로 나선다. 밴드 '러브홀릭' 출신 이재학의 아내 아키바 리에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둔 2년 차 주부다.
이날 스튜디오에도 반가운 얼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싱글와이프 시즌1'에 함께했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여행 메이트로 떠난 아내의 모습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 김경록은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