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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변정수X황혜영 '20대로 돌아가고파', 日 습격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3-28 09:11



40대인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20대'로의 여행을 떠난다.

변정수는 스물한 살의 이른 나이에 결혼해 평범한 20대를 보내지 못했다. 이에 '싱글와이프 시즌2'의 여덟 번째 아내로 합류해 떠나는 낭만일탈의 테마로 'Again 20's'를 선택한 것. 변정수는 여행 메이트 황혜영과 함께 일본에서 20대의 라이프를 누려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도쿄 패션 피플들의 거리인 오모테산도의 화장품 매장에서 트렌디한 메이크업에 도전하며 20대로 돌아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다.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변정수와 황예영의 여행 가이드로 나선다. 밴드 '러브홀릭' 출신 이재학의 아내 아키바 리에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둔 2년 차 주부다.

이날 스튜디오에도 반가운 얼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싱글와이프 시즌1'에 함께했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여행 메이트로 떠난 아내의 모습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 김경록은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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