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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진운이 4월 봄 감성을 가득 안고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정진운이 기존 밴드 음악에서 보여준 역동적인 록 감성과는 달리 좀 더 감미롭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담아, 포근한 봄 날씨에 듣기 좋은 '봄 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운은 2016년 6월 맥시 싱글 'WILL(윌)'과 2017년 6월 싱글 'Love is true(러브 이즈 트루)' 등 본인의 음악 색깔을 담은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예능,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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