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가맨2' 유희열 "다비치, 최장수 여성듀오…무형문화재 느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25 22:5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가맨2' 유희열이 그룹 다비치에 대해 "문화재 느낌"이라며 웃었다.

25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와 믿고 듣는 10년차 보컬 다비치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다비치는 "데뷔 10년차", "최장수 여성 듀오" 등의 수식어에 민망해했다. 유희열은 "무형 문화재 같다"며 웃었다.

이해리는 '불만 없냐'는 말에 "요즘 민경이가 핸드폰을 너무 자주 놓고 다닌다. 건망증이 있다"고 답했고, 강민경은 "언니가 요즘 너무 금방 배고파한다"고 거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불만 너무 금방 나오는 거 아니냐"며 투덜댔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