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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오면서 야구게임도 일제히 "플레이볼!"을 외치고 있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시즌 초반부터 유저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유저간 대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랭킹대전 시즌2'는 진행방식을 개편해 보다 빠르게 대전이 가능해졌다. 컴투스는 4월 30일까지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플래티넘팩을 제공하고, 시즌 내내 진행 되는 이벤트 '승부 예측의 신'을 통해 매일 펼쳐지는 리그 경기의 승리팀을 맞히느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슬러거 for kakao'에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1주일 동안 유저간의 대결 성적을 비교해 최강자를 겨루는 '슈퍼리그' 콘텐츠가 추가됐다. 4일간 20경기를 진행하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유저들은 3일간 최대 9경기를 치러 순위를 다툰다. 유저의 수동 플레이로 경기가 실행되는 만큼 실력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 또 1주일간 실제 경기 결과를 반영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능력치 버프를 부여하는 '2018 라인업 LIVE 카드'도 선보인다. 구단별로 활약한 투수와 타자가 3명씩 총 6명이 선정되고, 능력치 버프는 다음 기록이 산정될 때까지 1주일간 유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