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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과거 교제부터 헤이즈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의 댓글에는 "깊은 사이는 아니었겠죠. 무슨 한 달도 안 사귀었는데", "11월에 촬영 끝나고 사귀었다", "만날 시간이 없어서 내가 헤어지자고 하고, '프로듀스' 잘하라고 응원하고 끝이었다" 등의 답글을 남기며 강다니엘과의 과거에 대해 자세하게 밝혔다.
또 헤이즈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헤이즈에 대한 배려가 없다. 자다가 머리채 맞은 격 아니냐"고 하자 육지담은 "같은 소속사 아닌데 이제 내가 왜 배려해야 하냐. 내가 오히려 당한 거 많다"며 "머리채 맞을 만하다"고 맞섰다. 이 밖에도 헤이즈가 잘 나가서 배 아픈 거 같다는 댓글에 "잘 되니까 변하는 사람이 잘 되는 건 배 아프다"며 실시간을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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