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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아내에게 "사랑한다"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아내에게 "우리 이제 신혼여행 가자"며 우승소감을 남겼던 사랑꾼 이승훈 선수. 이날 이승훈은 "그동안 조용히 뒷바라지 해줘서 너무 고맙다. 올림픽 끝났으니까 여행도 떠나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자. 사랑해"라고 다시 한 번 아내에게 영상편지 보내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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