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 '다니엘 에스떼'가 지난 24일 18 S/S 첫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다니엘 에스떼의 페미닌 트위드 자켓 상품은 첫 론칭 방송 20여분만에 9억원 매출(주문금액 기준)을 달성하며 주요 컬러와 사이즈를 모두 매진시켰다. 이는 목표 달성율 320% 초과 달성하는 기록으로 '이보영 효과'를 실감하게 했다. tvN 드라마 '마더'에서 강수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이보영은 그녀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이번 시즌 콘셉트와 잘 어우러진 점이 완판 실적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완판을 기록한 다니엘 에스떼의 베스트 제품인 트위드자켓은 고급스러운 짜임과 컬러감으로 고 퀄리티를 자랑하며 봄 시즌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