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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조은새, 소금산 출렁다리서 가슴 철렁 "너무 무서워"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3-09 13:5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겁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 떴다! 조은새'에서는 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을 맞아 최근 강원도 원주의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소금산을 소개했다.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등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며 지난 1월에 개통한 국내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출렁다리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새는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의 자랑하는 출렁다리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보기만해도 심장이 철렁거리는 현장감 있는 스릴로 출렁다리를 소개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좌충우돌 우여곡절 끝에 소금산 정상에 올라 사방 전망을 만끽한 조은새는 관광객들이 추천한 풍경열차와 철로를 타고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었다.

또한 원주 중앙시장의 명소인 한우구이 식당 골목에서 저렴한 한우구이를 소개하여 시창자들이 미각을 자극했다.

한편, 조은새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각 지역의 핫한 소식을 전해 줄 MBC '생방송 오늘저녁-떴다! 조은새'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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