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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해의 기대주 이달의 소녀(LOONA)가 마지막 12번째 멤버 공개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열한 번째 멤버 고원은 신비롭고 묘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어 긴 시간 끝에 공개되는 NEW 소녀가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까지 열한 명의 멤버를 공개하였으며 이달의 소녀 1/3과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까지 두 유닛 활동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이달의 소녀는 걸그룹 최초로 뮤직비디오 상영회라는 포맷의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추가 개최되는 상영회마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시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달의 소녀 마지막 열두 번째 멤버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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