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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정민성이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본 적 없는 변호사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수진의 뜻을 이해하는 든든한 존재임과 동시에 변호사로서의 직업의식을 보이던 그의 모습은 수진의 재판을 더욱더 긴장감 있게 끌고 가게 만든 가운데, 출중한 연기력과 감정 전달로 극의 퀄리티를 높이는 정민성이 출연하는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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