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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이 오는 4월 선보이는 '선다방'에 이적, 유인나, 양세형이 출연을 확정했다.
tvN '선다방'의 연출을 맡은 최성윤PD는 "세 명의 카페지기 모두 라디오 DJ를 했던 경험이 있던 만큼, 일반인들과 비슷한 눈높이에서 보다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유로 '선다방'에 지원한 2545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선다방'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되며, 맞선을 볼 일반인 지원자 모집은 '선다방' 공식 홈페이지(www.chtvn.com/sundabang)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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