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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 UV가 출연, 4년차 '너목보' MC 유세윤이 초대가수로 나서 제작진과의 두뇌 싸움에 도전한다.
시상식 이외 다른 방송은 일체 하지 않는다는 UV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너목보'에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 즐기다 가겠다며 의기양양하던 것도 잠시뿐, 미처 예상하지 못한 실력자들의 반전 무대에 깜짝 놀라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제작진은 "유세윤이 '너목보'의 모든 시즌을 함께 해온 MC인 만큼 남다른 눈썰미와 내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편은 제작진이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며 "UV와 제작진의 불꽃 튀는 두뇌 싸움, 그리고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들의 반전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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