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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음원 퀸' 소유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달콤한 러브송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정기고와의 듀엣곡 '썸', 어반자카파와 함께한 '어깨', 백현과 함께 부른 '비가와', 권정열과의 듀엣곡 '어깨', 성시경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뻔한 이별'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소유가 '마이 블라썸'을 통해 이번에도 대중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안길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마이 블라썸'은 오는 4월 7일에 개최를 앞두고 있는 벚꽃피크닉페스티벌2018의 테마송으로 쓰일 예정으로, 봄을 맞아 피크닉을 즐기며 싱그러운 기운과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봄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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