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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별의 문턱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연인들을 위해 화끈하고 솔직한 언니들이 타인의 연애에 독하게 참견하는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주우재가 비혼주의자를 선언했다.
더불어 그간 '연애의 참견'에서 솔직 당당한 연애관을 보여주며 이 시대 청춘들의 애정 가치관을 대변했던 주우재가 비혼을 선택한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그는 인륜지대사라고 일컫는 결혼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입 센 언니들 3인방 최화정, 김숙, 곽정은과 의견 토론 중 극딜을 당하는 등 막내로서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새롭게 등장한 곽정은까지 세 여인과 주우재의 티격태격 케미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랜선남친 주우재의 결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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