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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김생민-유병재의 새 에피소드가 10일 방송된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의 에피소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김생민은 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겼고, 그의 매니저는 갓 대학교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라고. 군기가 바짝 든 김생민의 매니저는 등장하자마자 초보 느낌을 팍팍 풍기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유병재 에피소드의 키워드는 '현실 부부'이어서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일반적인 연예인-매니저 관계와는 다른, 마치 부부 같은 사이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특별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오는 10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